이석증 증상 공포를 일으키는 어지럼증!

어지럼증의 원인 중 하나로 꼽히는 이석증, 가까운 지인이 이석증으로 고생하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가만히 누워있어도 세상이 뱅글뱅글 돌아간다고 하며 힘들어 했었습니다.

 

운전중에도 예기치 못하게 찾아오는 어지럼증에 차를 갑자기 세운적도 있다고 합니다. 가만 누워있는데도 어지럽다는건 너무 힘든 고통일 것 같습니다. 이러한 이석증 증상과 원인, 치료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석증

이석증은 심한 어지럼증이 수초에서 1분정도 지속되었다가 저절로 좋아지는 일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으로 양성 발작성 체위성 현훈이 정식 명칭이라고 합니다.

 

이름에 양성이 붙듯 심각한 질병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어지럼증이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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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증 원인

귓속 싶은 곳의 평형기관의 하나인 반고리관이라는 구조물 내부에 이석이 떨어져나와 흘러다니며 발생합니다.

 

반고리관은 균형을 잡을 수 있도록 해주는 중요한 구조물인데 반고리관 주변에 위치한 이석은 균형유지에 관여하며 중력의 변화를 느끼게 해주는 물질입니다.

 

이석이 떨어져나와 반고리관에 흘러다니거나 붙어 있게되면 자세를 느끼는 신경이 과도한 자극을 받아 어지럼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외부 충격, 바이러스감염, 약물 부작용등에 의해 이석이 떨어져나오는 원인이 유발된다고 합니다.

 

이석증 증상

이석증 증상으로는 어지럼증이 발생하게 되는데 경미한 정도부터 공포를 일으킬 정도까지 양상은 다양합니다.

 

이석증 증상으로 발생하는 어지럼증의 특징은 회전하는 느낌이 드는 것 인데요. 빙글빙글 돌아가는 놀이기구를 탄 느낌이나 코끼리코 돌기를 하고 난 뒤의 느낌과 비슷한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수초에서 1분 이내 증상은 멈춥니다.

 

이석증 증상인 어지럼증은 예고도 없이 갑자기 발생합니다. 잠자고 아침에 일어나서 돌아누울 때 잘 발생한다고 하네요. 어지럼증이 발생하면 균형을 잡기가 어려워 일어서지 못하거나 쓰러질 수 있습니다.

 

이석증 증상으로 심한 어지럼증을 느끼면 속이 메스껍거나 구토가 유발되기도 합니다.

 

이석증 치료

이석증은 저절로 좋아지기도 하고 치료를 받아 낫기도 합니다. 후유증도 거의 없으며 별다른 치료를 받지 않아도 수주 이내에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병원치료를 받으면 어지럼증 증상이 즉시 회복되므로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이비인후과에 방문하여 치료받으면 됩니다. 이석증은 재발이 쉬우며 재발하더라도 잘 치료되기 때문에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이석증 자가치료법

이석증은 병원에 가지 않아도 저절로 좋아기도 합니다. 그에 도움되는 이석증 가자치료법을 가져와보았습니다.

 

푹신한 침대에 앉습니다. 고개를 오른쪽으로 45도 돌린채 빠른 속도로 왼쪽으로 쓰러지듯 누워 30초 유지합니다. 빠르게 몸을 일으켜 세운 뒤 바르게 않습니다.

 

이번에는 고개를 왼쪽으로 45도 돌린채 오른쪽으로 빠르게 누워 30초간 유지합니다. 이 운동을 매일 아침 저녁 10회식 시행하면 도움이 됩니다.

 

 

 

어지럼증이 발생하는 원인은 다양하기 때문에 이석증 이라면 저절로 좋아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혹시 모를 다른 질환 때문일 수도 있으니 병원은 방문 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 이석증 증상과 이석증 자가치료법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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